2018년 6월 임대시스템 결산 입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마라" VS "공포에 사자"
6월 동안 북미회담, 무역 관세 전쟁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높았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혼란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현금을 보유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 본능의 판단으로 이미 사버렸습니다.
아직 갈길이 멉니다.
지난 6월 계획 결과 입니다.
1. 퀀트투자 종목 정리
- 2018/06/14 - [운영 일기/퀀트투자] - 퀀트 투자 결산 및 후기
2. 미국 주식 비중 늘리기
- 신규 & 기존 종목 비율을 계획 만큼 지키지 못했습니다.
- 신규 종목 7개, 그 외는 보유 종목 비중 분산
- 미국 종목 중 주식 배당이 가능한 종목은 1주 배당 받을 수 있는 만큼 비중 조절
3. 일본 주식 유지
- 자산 변동 없음
4. 부동산 소액 투자
- 자산 변동 없음
- 소액투자 이자는 마이너스 통장으로 이체
5. 청약 저축
- 월 납입금 변동 없음
6. 연금 신탁
- 월 납입금 변동 없음
7. 종신 보험
- 월 납입금 변동 없음
8. 연금 보험
- 월 납입금 변동 없음
7월 계획
1. 7월 말 국내 ETF 분배금 지급
지난 계획 대로라면 종목을 청산하고 ETF로 재분배해야 합니다.
하지만 6월간 주식시장이 하락세로 들어가면서 현재 수익률이 - 상태입니다.
퀀트투자 결산 금액을 모두 ETF로 재분배 한 것을 바탕으로 시장 흐름을 지켜 보겠습니다.
2. 미국 종목 < ?? >
ETF4개, 개별 종목 7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6월 미국 금리 인상 발표 하고 난뒤에 환율이 상승할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7월 투자금을 마이너스 통장으로 대체하여 6월에 환전 해서 투자 했습니다.
7월에는 종목 분석이나 배당금 재투자로 대응하려고 합니다.
3. 일본
세계 경제가 불안전하면 안전자산 가치가 올라갑니다. ( 대표 금 )
그리고 안전자산 중 하나인 일본 통화 가치가 6월에 상승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일본 종목을 신규 투자할 생각은 없는데다가 엔화환율이 상승해서 더 없어졌습니다.
4. 부동산 소액 투자
7월이 투자 3달차인데 모르겠습니다.
소액 투자 한도 1000만원 까지 늘려서 운영해도 될까?가 고민입니다.
부동산 소액 투자에 대해서 확신이 없어서 불안감이 해결 되면 그 때 비중을 늘릴 것 같습니다.
5. P2P 소액 대출
지금 p2p 소액 대출 상황을 보면 단기 연체 3건 발생, 조기 상환 4건 입니다.
단기 연체가 발생했고, 아직 더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조기 상환시 소액이다 보니 바로 재투자 하지 못 한다는 점
위의 경험 사례 때문에 부정적으로 변해서 신규 투자는 안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 그 외
청약, 연금, 보험은 변경 없이 유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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