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는 Exchange Traded Fund 상장 지수 펀드 입니다.
미국의 투자자 워렌 버핏과 헤지펀드가 10년 투자 수익률을 두고 내기를 합니다.
워렌 버핏은 S&P 500 인덱스 펀드 ( 주가 지수 펀드 )
헤지 펀드는 5개의 펀드 묶음
2008년 1월 1일 시작한 내기는 얼마전에 결론이 나왔습니다.
워렌 버핏의 승리였죠. 버핏의 인덱스 펀드는 연 평균 7.1%의 수익을
헤지 펀드는 2.2%의 수익을 기록 했습니다.
인덱스 펀드가 승리한 원인으로는 2016년 17년 주가지수가 많이 올라서 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처럼 주가지수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률 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펀드나 주식은 많지 않습니다.
단, 버핏의 투자 회사는 연 20%에 가까운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래에 주가 지수가 상승한다고 판단 한다면
주가지수를 따라가는 인덱스 펀드가 좋은 투자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 200 ETF 상품은 코스피 지수를 구성하는 전체 주식 중 200개를 선정하여 코스피 주가 지수가 상승 하면 같이 상승 하고, 하락 하면 같이 하락 하도록 구성한 상품입니다.
운영사에서는 운영 수수료를 받아서 상품을 운영 합니다.
ETF는 실시간으로 주식 처럼거래가 가능하며, 판매시에 펀드보다 수수료 부담이 적습니다.
따라서 언제든지 판매하고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점이 펀드 상품과 차이점 입니다.
ETF는 구성 상품에 따라 코스피 ETF, 코스닥 ETF, 원자재 ETF, 4차 산업 ETF 등 다양합니다.
따라서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 ETF의 구성 종목을 확인 하여 어떤 기업에 몇 % 지분이 있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운영사마다 구성하는 상품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또한 ETF 구성 상품에서 배당이나 수익금이 발생하면 투자 비율 분배금을 지급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PR ETF와 TR ETF를 비교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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