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개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가 10조 가까이 유입되었다.
2017년 상승한 지수를 개인들이 넘겨 받고 있는 모양이다.
돌이켜보니
나 역시 2017년 중반부터 자금을 넣기 시작했다.
그 동안 주식시장에 관심이 적었던 신규 자금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 같다.
올 하반기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다.
2015~2016년에 비하여 아직 2018년 지수가 수익권 이다 보니 추가 매물이 더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아래 기사 내용 일부를 보면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빚을 내 주식을 매입한 신용공여 잔고가 올해 6월 말 11조8183억원으로 작년 말에 비해 1조9575억원이나 늘었다.
신용공여 잔고는 지난 6월 12일 12조6480억원까지 늘어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용공여 잔고 통계를 보면 올해 상반기 개미들이 2조원 가까이 대출을 받아 주식을 매수했임을 알 수 있다.
자금의 20% 정도가 신용공여 잔고에서 나온 것 이다.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르고 무역 전쟁 규모 여파가 다가온다면 신용 매물이 나와서 하락세가 더 지속될 수 있다고 느껴졌다.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하락세는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하락세인 현실을 외면 하기보다는 진단하고 대처 방안을 준비해서 피해를 줄여야 한다.
최악의 경우 리먼 브라더스때에 버금가는 하락세 장세까지 염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8년 상반기 투자자 자금 기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2014070795668
코스닥 하락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08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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