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
1 압도적으로 착한 상위 0.1% 아이들 1:40
-> 누구에게나 설명을 잘해준다.
-> 누구에게 설명하는 게 더 어려울까?
-> 주변에 있는 하이에나들
2 본업:수학자, 부업:시계수리공 4:15
-> 수학은 개념, 시계는 기계
-> 비유( Metaphor )[메타포]
-> 은유( Metaphor )[메타포] -> 별자리
-> 별의 주기가 정확하게 시계를 설명하기에 메타포로 좋았다.
-> 14~15세기 수학자 [ 수학적 지식, 시계수리 능력, 천문학 개념 ] 보유
3 2의 제곱 기원 6: 33
4 왜 이타적인 사람이 점점 더 지혜로워지는가? 7:05
->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의 질문에도 대답하는 이타적인 사람들
-> 한 번도 안 받아본 질문
->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가?
-> 이게 어디서부터 왔는가?
-> 스토리를 만드는 질문
-> 질문에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 정말 알고 싶은 것을 탐구하는 0.1%의 아이들
->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면서 그걸 찾아볼 생각은 인간밖에 못하는 것
5 인간의 두 가지 지식 7:50
-> 1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은 있으나,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하는 지식 ( 내가 나한테 속고 있는 것 )
-> 2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도 있고, 타인에게 설명도 할 수 있는 지식 ( 인간의 지식 )
-> 그런데 설명의 대상이 바뀌면, 이제 나의 말이 바뀌어야 함
-> 이걸 해보면서 인간이
-> AI가 가지고 있는 지식에서 AI가 가질 수 없는 지혜로 간다.
-> 0.1% 아이들 방의 공통점 ( 방의 한 면이 칠판이다. )
6 자신이 배운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는 행위 9: 20
-> 각 분야의 뛰어난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습관
-> 나와 전혀 다른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 내 공부를 설명하는 습관
-> 나와 전혀 다른 일을 하는 사람에게 내 일을 설명하는 습관
-> 이런 사람에게 설명을 하면 2가지를 사용하지 못한다.
-> 용어 그리고 약어
-> 이걸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풀어야 한다.
-> AI가 시도하거나 발상 자체를 할 수 없는 지혜가 나오는 순간
7 AI와 경쟁하는 시대 10 : 00
-> 한국인
-> 부지런하고, 낙천성이 적고, 머리 좋다
-> AI(인공지능)
-> 한국인보다 더 부지런하고, 낙천성이 적고, 머리가 좋다, 그리고 잠도 안 잔다.
-> 알파고, 딥블루, 왓슨에 깜짝 놀라는 이유
-> 우리보다 더 우리 같은 것들을 만나서
-> AI가 못 하는 일들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타적이 되어야 한다.
->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걸 싫어하지 않은 사람이 되자
-> 그 과정에서 같은 종류의 지식을, 한 가지의 상식을, 동일한 내용을 여러 가지 언어로 말하게 되어 있다.
-> 지혜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과정
-> 인간은 입력할 때 보다 출력할 때 8배 더 학습한다.
-> 그런 과정에서 다양한 활동(놀이 등)이 들어갔을 때
->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어간다.
김경일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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