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략/정보

ISA 중개형 소개 및 계좌 운용 목표 정리

Collin 2021. 6. 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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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9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ISA 장점

* 비과세 한도가 있다. ( 200~400만 원 )

* 비과세 한도 초과 시 9.9% 분리과세 적용이다. ( 해외 상품 양도소득 22%보다 저렴 )

* 납입한도 이월 가능

 

ISA 단점

* 의무가입 기간 3년 유지

* 납인한도 연 2천만 원 

* 거래 가능한 상품과 수수료가 계좌 개설한 은행, 증권사마다 다르다.


여기까지가 ISA 계좌 개설한 2018년에 개설하면서 알고 있던 내용입니다. 

3년이 되어가고 있어서 9.9% 분리과세를 받으려고 살펴보다가 "중개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KB은행 신탁형에서 미래에셋 중개형으로 옮기고, 첫 거래를 했습니다.

 

신탁형과 중개형 변경한 이유

1 중개형이 보수 및 수수료가 더 저렴하다.

2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일반종목도 가능 )

3 ETF 선택 가능한 상품 폭이 넓다.

 

미래에셋 상품 소개 일부

https://securities.miraeasset.com/hks/hks4659/n02.do


 

ISA는 1인 1 계좌만 가능하기 때문에 KB은행에서 미래에셋으로 이전 신청하였고

2021년 6월 28일 이전 완료, 운용 시작했습니다

예전 신탁형 ISA 계좌에서는 매수가 불가능했던 국내 상장 해외지수 ETF를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분리과세 9.9% 효과를 보기 위하여
국내 종목이나 국내 지수 ETF는 ISA에서 거래하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만들 때 서민형으로 개설하여 비과세 한도는 400만 원입니다.

1년 양도세 기본공제금액이 250만 원이므로, 약 2년 정도 추가로 양도소득 공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ISA계좌는 손익통산도 가능합니다.

 

저는 2018년에 개설하여 의무 유지기간 3년을 채웠기 때문에 해지 조건이 자유롭습니다.
앞으로 2년간 운용하고 해지한 뒤에 다시 개설하려고 합니다.

 

ISA는 청산하고 다시 개설할 경우 비과세 한도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3년마다 비과세 혜택을 받으며

계좌 청산 - 계좌 개설을 병행하면 절세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형 기준 절세 금액

일반 계좌 연 해외 양도소득세 기본공제 250만 원 

ISA 일반 연 비과세 공제 66만 원 ( 200만 원/3년 )

 


현재 사용 중인 계좌 현황

  • 키움증권 일반
    • 해외 일반 종목 또는 관심 ETF 운용
    • 국내 종목 일부
  • 미래에셋 
    • ISA 
      • 국내 상장 해외 지수 ETF 중 수수료 저렴한 종목
    • 연금저축 
      • 국내 상장 해외 지수 ETF 중 수수료 저렴한 종목
  • KB증권
    • 퇴직연금
      • 국내 상장 해외 지수 ETF 중 수수료 저렴한 종목
  • 대신증권 일반
    • 해외 배당 종목

계좌 운용 우선순위

  1. 연금저축 연 400만 원 - 연말정산 공제 혜택
  2. 퇴직연금 연 300만 원 - 연말정산 공제 혜택
  3. ISA 연 2000만 원 - 한도 걱정할 일은 없을 듯... 3년마다 청산하고 다시 개설
  4. 키움증권 - 1~3번 계좌로 매수 불가능한 일반 종목
  5. 대신증권 - 추가 입금 없이 배당금 재투자만 진행

ETF 관심 목록

https://collinsd.tistory.com/556

 

2019년 국내 상장 해외 ETF

https://collinsd.tistory.com/299

 

2021년 국내 해외 지수 ETF

https://collinsd.tistory.com/561

 

국내 상장 해외 지수 ETF 관심목록

ISA, 연금저축, 퇴직연금 계좌를 직접 운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상장한 해외 지수 ETF를 찾아보고 수수료를 비교해왔습니다. 최근에 ISA 신탁형에서 중개형 계좌로 변경하면서, 신규 출시한

collins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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