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7 : 30초
동양 철학 - 명
왜 그런지 설명할 수 없지만, 그렇게 되도록 된 어떤 일련의 숙명적인 사태가 존재한다.
인간의 의지와 노력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니까
장자 철학자 안명
대표적인 게 과거 ( 이미 지나간 일들 )
아직까지는 인간의 힘으로 과거는 돌이킬 수 없다. ( 조작이 안 된다 )
그러면 그러한 과거는 명적 사태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명적 사태들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것 인가가 가장 큰 관건이다.
그걸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삶의 지혜
돌이킬 수 없는 과거
과거 행동을 후회에 매몰된 삶을 살다 보면 늘 화가 난다.
암명 내 의지와 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냥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진 명적 사태를 편안한 자세로 대처하는 것
대표적인 명적사태
* 태어 났을 때의 집안 환경
* 천재지변
안명
관점을 전환해서 왜 그런가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
ps 직장 X 치우기
직장을 다니다 보면
외주나 퇴사한 사람들이 한 일은 명적 사태이다.
그 당시에 내가 없었으므로 내 의지와 노력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한 명적사태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왜 이렇게 했을까?" 에서 멈추고,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데
가끔은 분노하고 그 사람탓을 을 하게 된다.
명적 사태로 인지하고, 삶의 지혜( 직장 경험 )로 편안하게 받아들이자.
내가 지금 한 일들도 다음 실무자가 와서 보면
지금 내가 한 생각, 행동들을 할 수 있다.
그 당시에는 최선의 결과가 지금 결과물일 이다.
우리는 현재 결과물(문제점)을 보고
현재의 최선의 결과물로 수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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