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 입니다. 다음은 드라마 기획 소개 입니다. 우연히 드라마를 접하고 16화까지 본 소감은 이렇습니다. 1. 소재가 낯설지 않아 공감하기 어렵지 않다.- 드라마 속 나쁜형사는 법망을 피해나가는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폭행, 협박, 조작등을 하는 형사 입니다.- 악에는 악으로 대응하는 방식은 이전에도 다루어진 소재 이기 때문에 낯설지 않고, 드라마 속 범죄자들을 보면 형사의 입장이 공감이 됩니다. - 법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발생하는 울화통이 터지는 경우는 다들 하나 정도는 알 것입니다. ( 음주운전, 살인 등 ) 2. 등장인물들의 스토리 관계- 나쁜형사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구도속 뒷 이야기가 탄탄합니다.- 초반에 이야기를 풀어내고, 그 뒷 이야기는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