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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미국에서 시작한 서브프라임 파생상품 사건으로 세계 경제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자유롭지 못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상세 내용은 위키 참조
이 사태의 글로벌 경제 영향력은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 2019년 금융파생상품 논란이 두 번 발생한 은행이 우리은행입니다.
2010년 기사 (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생금융상품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2356687
2019년 기사 ( 독일 금리 연계 DLS(파생결합증권) )
2010년 파생상품 위험(리스크)관리로 논란이 되었는데
2019년 파생상품 위험(리스크)관리로 또다시 논란이 되었습니다.
2019년 DLS 논란으로 은행별 리스크 관리에 대한 성향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은행(4012억 원), KEB하나은행(3876억 원), KB국민은행(262억 원) 등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해외금리 연계 DLF 상품 판매 하지 않음
http://inthenews.co.kr/article-12895/
만약 10년 뒤에도 비슷한 파생상품 논란이 일어난다면 ?
후보 명단에 우리은행이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추억에 잠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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