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9월 26일 만기 DLF 원금 손실 98%

 

26일 만기를 맞는 ‘KB독일 금리연계 전문 사모증권투자 신탁제 7호(DLS-파생형)’ 상품은 손실률이 98.1%로 확정

 

힘들게 모은돈 남에게 의지해서 사용하다가는 피눈물 난다.

 

전세금 사기, 투자 사기 등에서 흔히 나오는 피해자 측 주장은

 

"나는 잘 모르는데 너가 잘해주겠지", "너를 믿고 했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 기타 등이다.이다.

 

모르는 상품이면 이해될 때까지 약관이나 설명서를 읽어보거나 가입하지 않으면 된다.

 

상대방이 원금 손실 설명 안 했다고 법원에서 인정받아서 원금 받는다 해도

 

그 기간 동안 정신적 피해와 법정 다툼은 본인 손실이다.

 

 

금융기관 중 은행 직원, 보험 설계사, 증권 종사자 들 중에서

 

나에게 상품 가입 권유하는 사람들 걸러내자.

 

그 둘 중에서 호의를 갖고 나에게 권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그런 사람을 만나 상품 권유받는 확률은 주관적으로 로또 1등 당첨확률과 같다고 생각한다.

 

 

금융상품 설명서, 약관, 주의사항 등 안 읽어보고 가입했다가

나중에 피눈물 흘리지 말자.

 

수익 나면 나의 좋은 판단, 손실 나면 권유한 네가 문제

 

 

2019/08/21 - [일상/스크랩] - 2010년 서브프라임 반성 없는 우리은행 2019 DLS 현황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469102

우리은행 독일 DLF 원금 100% 손실 첫 확정…1억원이 190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