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크랩 & 잡담

재능 공유하다가 개인정보 공유하게된

Collin 2019. 10. 7. 10:44
반응형

재능 공유 유료사이트 해킹 사건

 

이 사건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주민번호, 계좌번호와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암호화 해서 보관하는 기본 원칙 조차 없었다.

 

 

 

얼마전에 휴대폰으로 URL 스팸 문자를 받았다.

찾아가지 않은 000,000금액을 조회하고 찾아가라는 내용이다.

URL을 읽어봤는데 금융계랑 연관없는 주소로 보였다.

그래서 바로 삭제했다. 혹시라도 누를까봐서

 

지금까지 경험에 의하면

고객 돈을 먼저 찾아가라고 하는 은행, 증권, 보험 사는 없다.

 

그래서 매번 뉴스에 나오지 않나? 

"고객이 안 찾아간 금액 xx억원 " 이런 형태로 말이다.

 

문자를 보니 금융경험이 부족하거나, 급하게 돈이 필요했던 사람은 당할 것 같았다.

 

어느날 갑자기 안방 옷장 겨울옷에서 발견한 돈 같은 느낌을 주는 문자였다.

 

사기 사고는

내가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사람 또는 서비스를 조심할 때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3600&kind=

 

재능공유 플랫폼 ‘탈잉’ 해킹... 주민번호와 계좌번호까지 노출

재능공유 플랫폼으로 잘 알려진 ‘탈잉(Taling)’이 해킹으로 인해 고객정보가 유출됐다. 심각한 것은 해킹을 확인한지 5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피해규모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과 유출된 고객정보에 주민등록번호와 계좌정보 등 민감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www.boannews.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