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정보를 금융서비스 인증에 사용하는 사례가 보편화 되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인증 수단도 결코 해킹에서 자유롭지 못 하다.
최근에 지문인식이 보편화되면서, 금융 이체서비스에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나는 아직도 비밀번호, 공인인증 등을 사용하며, 바이오 정보 인증은 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바이오 정보는 해킹당했을 때 피해가 막심하다.
지문, 홍채, 안면, 보이스 등은 해킹 당했다고 해서 내가 변경할 수가 없는 생체 정보이다.
해킹 당했다고 해서, 변경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다.
2. 바이오 인증 서비스 과도기
아이디와 비밀번호 시스템은 그 동안 인터넷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암호화 난이도 증가, 보관 방식 개선 등등
그러나 바이오 정보는 아직까지는 강력한 인증 서비스에 비해 해킹 사례나 보안 서비스가 부족해 보인다.
영화속에 자주 나오는 장면으로
주요 인물 지문을 테이프, 실리콘, 접착제등 으로 복사 후 인증하거나
홍채 스캐너를 이용하여 복사 등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 하다.
이번 지문인식 보안 이슈가 가볍지 않은 이유는
최근 대부분 인증 수단을 지문으로 하는 사용자가 많이 늘었기 떄문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19&aid=000235828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55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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