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리츠 청약 후기 ( 상장 1일차 )

 

지난 2019년 11월18~20일에 청약 공마한 NH리츠가 12월 5일 상장 거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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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 [일상/스크랩] - NH프라임리츠 주의사항 기사

2019/11/21 - [일상/일기] - NH프라임리츠 공모 청약 후기

 

최근 부동산 & 리츠 인기를 실감하는게 청약 경쟁률이 300대 1이었는데

 

오늘 첫날 상한가 나왔네요.

 

청약 당시 300만원 1200주 신청했는데 4주 되었습니다.

 

청약 인기가 높아서 신청물량 만큼 안될것 같아서 더할까 말까 고민하다 300만원만 했는데

 

그게 조금 아쉽습니다. 조금더 배팅해볼걸 ( 그래봐야 2~4주 더 받았을듯 )

 

 

 

꾸준히 공부하면서 확실한 기회가 왔는데 실탄이 부족해서 놓친다면 

 

그것만큼 아쉬울게 또 있을까요?

 

이렇게 실전 경험을 1번 더 쌓아갑니다.

 

최근에 워렌버핏 근황을 보면 투자할 기업이 없어서 현금보유가 역사상 최대라고 나오곤 하는데

 

현금 & 실탄을 준비해서 기회가 왔을 때 잡는게 중요하다는걸 실전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워렌버핏이 말한 내용중 이번 경험과 섞어서 정리하면

 

모든 공을 칠 필요가 없다. 투자에서 확실한 스트라이크 몇개만 휘두르면 된다.

개인 투자자에게는 삼진 아웃이 없으니까 공을 자주 많이 보아도 된다.

 

손익은 금액은 미약하지만 값진 경험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