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미국 주식으로 배당을 받아 투자하는 재미를 알게 된 시점이 2018년 2월 즈음이다. 그 당시 환율은 약 1050 ~ 1070원 근처에서 환전했었다. 그러다가 2018년 3분기 즈음에 미국은 금리 인상을 하고 우리나라는 금리 동결을 했을 때 1100원을 넘기 시작했다. 이 당시 나름 크게 배팅한다고 300만원 환전 하고 환율이 많이 올라서 잠시 만족했었던 기억이 난다. 매매 기준율 으로 2018년 5얼 3일 환율 1075원, 2019년 5월 3일 환율 1168.5원 이다. 달러가치는 약 10% 상승했고, 원화 가치는 약 10% 하락했다. 2018년 부터 배당주를 모으고 달러를 매수하고, 아직 까지 매도를 하지 않은 나로서는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생긴다. 달러 환차익에 대한 세금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