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효과(Endowment effect)보유효과란 자신이 보유한 대상에 애착이 생겨 그 가치를 더 높이 평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앵커링효과(Anchoring effect)앵커링효과란 특정한 기준점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심리를 일컫는다. 20세기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Gilles Deleuze)의 책안티 오이디푸스』(Anti-Oedipus)에는 파라노이아(paranoia)와 스키조프레니아(schizophrenia)파라노이아는 편집증을, 스키조프레니아는 분열증 일본의 비평가 아사다 아키라(淺田彰)는 그의 저서 도주론』(逃走論)에서 파라노이아형 인간을 ‘정주(定住)하는 사람’ ( '정주(定住)하다'는 정착하다 혹은 안주하다 )스키조프레니아형 인간을 ‘도망치는 사람’ 파라노이아형 인간 혹은 ‘정착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