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효과(Endowment effect)
보유효과란 자신이 보유한 대상에 애착이 생겨 그 가치를 더 높이 평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앵커링효과(Anchoring effect)
앵커링효과란 특정한 기준점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심리를 일컫는다.
20세기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Gilles Deleuze)의 책
안티 오이디푸스』(Anti-Oedipus)에는
파라노이아(paranoia)와 스키조프레니아(schizophrenia)
파라노이아는 편집증을, 스키조프레니아는 분열증
일본의 비평가 아사다 아키라(淺田彰)는 그의 저서 도주론』(逃走論)에서
파라노이아형 인간을 ‘정주(定住)하는 사람’ ( '정주(定住)하다'는 정착하다 혹은 안주하다 )
스키조프레니아형 인간을 ‘도망치는 사람’
파라노이아형 인간 혹은 ‘정착하는 사람’은 특정한 가치관에 집착하기 때문에 주변 환경 변화에 약하다.
사태가 급변해도 이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인지하려고 들지 않는다.
예컨대 전쟁이 났을 때 성을 끝까지 고수하며 항전하고 장렬히 목숨을 바치는 스타일이다.
스키조프레니아형 인간 혹은 ‘도망치는 사람’은 무슨 일이 생기면 도망친다.
이들은 특정한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주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늘 확인하려는 습성을 갖고 있다.
사태의 변화를 인지하는 센스가 강하다.
예컨대 일에 싫증이 나면 오래 버티지 못하고 쉽게 그만 두는 스타일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1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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