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급이 다른 동료가 아닌 사람들

Collin 2019. 7. 29. 16:58
반응형

 

지난주 금요일 비가 매우 많이 내렸다.

 

개인 일정으로 반차를 사용했는데 오늘 와서 확인해 보니

 

누군가 사무실에 있던 내 우산을 가져갔다.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오늘 돌려받기 위해 수소문했지만,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깜박했거나, 잃어버렸거나 

괜히 월요일 부터 기분이 매우 불쾌하다.

 

회사에 동료가 아닌 도둑이 살고 있다.

회사가 안 좋아서 그런가?

양심과 도덕은 내팽개친 루팡들이 넘쳐나는 것 같다. ( 나 포함 )

 

중이 떠나야지. 지옥을..

 

반응형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0-27 잡념  (0) 2019.10.27
달러 누적 배당금 $2000 달성  (0) 2019.09.03
2019년 7월 23일 일기  (0) 2019.07.23
온라인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점  (0) 2019.07.16
현재에 감사하자.  (0) 201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