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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91

앞으로 갈 길

점심시간에 생각의 흐름대로 쓴 글.. 서울 부동산 가격이 매일 오르고 있다고 뉴스가 쏟아진다. 없는 사람도 나도 더 늦기 전에 사야 되나? 하는 생각이 일상생활 속에서 틈만 나면 생각난다. 그러는 한편으로 내 생각은 이렇다. 집의 최우선 목적은 주거 공간 이다. 주거 공간에 투자 수익을 바라기 때문에 현 상황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렇지만 우리는 급격한 경제 성장을 하면서 자본주의에서 자산을 굴리는 방법을 다양하게 배우지 못 했다. 흔히 아는 적금 , 예금, 보험, 연금, 주식, 펀드 등 이다. 여기서 스스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은 적금이나 예금 정도이다.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게 내 소중한 돈을 맡기며, 수고비 까지 주면서 자산을 불려 달라고 한다. 만약 내가 자산을 불리는 방법을 알고, 주거 ..

VR, AR 어디까지 왔니?

처음 VR과 AR에 대해서 이야기를 접하기 시작한게 2015년 즈음입니다. 소니 VR과 포켓몬스터 AR 이었습니다. VR은 가상현실 ( Virtual Reality )https://namu.wiki/w/%EA%B0%80%EC%83%81%ED%98%84%EC%8B%A4 AR은 증강현실 ( Augmented reality ) https://ko.wikipedia.org/wiki/%EC%A6%9D%EA%B0%95%ED%98%84%EC%8B%A4 제가 생각하는 차이점은VR은 360도 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머리위에 기기를 장착하고 영상을 보면서 체험합니다. AR은 현실 위에 영상이 같이 보여지는 편입니다.포켓몬스터 열풍으로 다들 잘 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월 8일에 코리아 VR 페스티벌을 참가하고 난뒤에 느낀..

미국 주식 으로 가는 개인들

지난 몇 년 동안 신흥국에 갔던 자금 흐름이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나 또한 그 중 하나 이다. 미국의 주주 친화적 문화와 증권 시스템은 국내보다 이점이 더 많다. 그러나 종목에 대한 정보 접근은 국내보다 더 힘들다는 점에서 섣불리 투자하기 보단 많이 찾아봐야 한다. 향후 미국 금리 인상과 트럼프 선거 등 기타 어떤 이벤트로 미 증시가 폭락해도 이상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것을 예측해서 투자 해야 하는 게 우리의 마음가짐 아닐까 막상 하락 장이 오면 더 하락할 것 같아 못 산다. 타이밍은 예측할 수 없기에 분산 매수 매도가 그나마 좋은 방법이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들어 8월 말까지 해외주식 결제금액은 218억9667만달러(약 24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131억3091만달러) 대비 66.8%..

구독경제 ( 공유 경제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360861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고 구독 ~ 렌트, 리스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차이점들 고급 차량도 이용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이 이점 자동차가 구매 순간 부터 가치가 떨어지는 자산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큰 돈이 들어가지 않고 월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좋다. 다만, 좋은 서비스 인데 회사가 망하지 않을 까 하는 걱정이 조금 생긴다.

미국 경제의 숨은 뇌관 ?

美 경제뇌관 된 '학자금 부채' 미국 내 학자금 부채가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 입니다. 현재는 경기가 호황이라 괜찮지만 아무래도 찝찝한 것은 사실입니다. 아마도 졸업하는 5~10년 뒤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대학생들이 학자금 대출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미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동안은 미국 내 일자리를 늘리는 정책을 취하면서 글로벌 공장을 미국에 짓는 정책을 하고 있는데 트럼프 다음 다음 정권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궁금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384311

애플 AR 글래스 기업 인수

증강현실 렌즈 애플이 증강현실(AR) 안경 렌즈를 개발하는 아코니아 홀로그래픽스를 인수했다고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아코니아는 AR 안경용 디스플레이 생산을 주로 하며 200개가 넘는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383291 구글의 구글글래스가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져 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투자 소식입니다.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증강현실 개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글 글래스-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애플 아코니아 그 외 많은 기업에서 기술개발을 하고 있겠지만, 제가 기대하는 기업들 입니다.

지구 상태 보기 ( 태풍 )

태풍 경로로 공유하기 시작한 한 사이트 입니다. 지구의 바람에 관련 태풍 및 허리케인의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지점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IT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아마 예전에는 국가 기관 또는 국방 에서 공유했던 정보가 이제는 대중에 까지 보급되고 있습니다.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wind/surface/level/orthographic=152.22,29.82,1137

언론 프레임의 진실

대학 시절에 우연히 시간에 맞는 강의를 찾다 "매스컴과 사회"를 수강 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언론 프레임에 대한 이야기다. 프레임의 느낌을 온전히 전달할 수 한국어는 없다. 굳이 하자면 틀, 뼈대 이다.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기사의 프레임이다. 오늘날 언론은 기업에 속해있으며, 이윤 추구하는 집단이다. 그래서 자극적인 프레임을 씌워서 기사를 작성한다. 자영업 중 올해 음식점 폐업 비율이 90% 이상이라며 최저임금을 탓하는 기사가 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최저 임금 때문에 90%의 음식점이 폐업했다는 기사 프레임을 무의식적으로 갖게 된다. 우리는 주어진 정보를 해독하고 판단하는 지문 -> 결론 추출에 익숙해졌다. ( 주입식 교육 시험의 작용이라 생각한다. ) 과거 폐업 비율을 알아볼 생각도 없이..

미중 무역 전쟁과 과거 사례 그리고 미래

http://cafe.daum.net/jordan777 https://blog.naver.com/psung6/221325710034 과거 일본,독일과 미국의 전쟁 소련과 미국 전쟁 그리고 지금 미중 전쟁을 잘 설명하고 있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사례를 통해서 현재 미중 무역전쟁의 본질에 대한 분석을 하는 글로 보인다. 물론 이 글이 맞거나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위의 글은 미국이 왜 중국과 무역전쟁을 하는지에 대한 본질에 다가갈 수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트럼프는 외쳤다. 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 경기는 좋아지고 있고 트럼프는 재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정부 정책과 반대로 가는 투자는 망하는 지름길이다. 대세를 따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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