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 

- 워런 버핏과 더불어 월스트리트의 신화로 통하는 투주가

- 마젤란 펀드를 2천만 달어에 인수, 13년 운용하며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로 성장

- 도서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이기는 투자, 증권투자로 돈 버는 비결 

1부 투자 준비 요점 

- 전문가의 기술이나 지혜를 과대평가 하지 마라

-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이용하라

-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 집에 투자하라

- 주식시장이 아니라 기업에 투자하라

- 주식의 단기 등락을 무시하라

- 주식에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주식에서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

- 경제를 예측해도 소용 없다.

- 주식시장의 단기 방향을 예측해도 소용 없다.

- 주식투자의 장기 수익률은 비교적 예측하기 쉬우며, 채권 투자의 장기 수익률 보다 훨씬 높다.

- 주식투자는 모든 사람이 할 성격의 것이 아니며,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할 성격의 것도 아니다.

- 일반인은 투자전문가보다 훨씬 먼저 흥미로운 기업이나 제품과 접촉한다.

2부 종목 선정 요점

- 투자하는 주식의 속성과 구체적인 투자이유를 파악하라

- 주식의 유형을 분류하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잘 알게 된다.

- 특정 제품에서 이익을 기대한다면 회사의 규모를 고려하라

- 이미 이익을 내는 중이면서 사업 개념의 복제 능력을 입증한 소기업을 찾아라.

- 연 성장률이 50~60%, 인기 업종의 인기 종목을 피하라

- 사업다각화를 믿지 마라. 대개 사업다악화로 드러난다.

- 첫 번째 상승 국면을 놓치더라도, 회사의 계획이 효과가 있는지 지켜보는 편이 낫다.

- 정보 제공자의 정보를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 틈새를 확보한 회사를 찾아라

- 회사의 전망을 보고 주식을 매입하라

- 주가수익(이익)비율을 세심하게 분석하라.

- 회사의 과거 배당 실적을 조사하고, 과거 침체기에 이익이 어떠했는지 확인하라

- 기관 투자가의 보유량이 적거나 없는 회사를 찾아라

- 주식 연구에 적어도 매주 한 시간을 투자하라. 자신의 배당과 투자 손익은 계산해 봐야 연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인내심을 가져라. 서두른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

- 의심스러우면 투자를 연기하라.

- 새 종목을 고를 때는 적어도 새 냉장고를 고르는 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여라.

책의 내용이 많아서 각 부마다 끊어서 읽고 있습니다.

책의 요점은 이 보다 더 많이 있으나 몇개만 추려보았습니다.

이 책은 대체로 저자의 투자 사례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게 된 계기, 성공 및 실패 사례등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어떤 종목을 어떤 계기를 바탕으로 투자하였고, 이 기업이 어떻게 흘러 나갔는지 가 주요 흐름이고, 그 종목에서 알려 주고 싶은 것을 풀어서 이야기 합니다.

3부 장기적 전망 

- 이익을 극대화하고 위험을 최소화 하도록 포트폴리오 설계하는 방법

-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

- 시장 붕괴에 대응하는 방법

-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이유에 대한 어리석고도 위험한 오해들

- 옵션, 선물, 공매도라는 도박에 숨은 함정

- 오늘날 기업과 주식시장에 관한 새롭고 진부하며, 흥미진진하고, 당황스러운 사실들

3부는 직접 읽어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읽은 소감

피터 린치의 실제 투자 사례를 읽으면서 투자 기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일상 생활에서 또는 우연히 접하는 정보를 투자와 연결 시켜서 실천했다.

책을 읽고 보니 나의 1번 2번 3번 구매 종목은 모두 나의 일상생활과 연관되어있었다.

플스4, 스위치,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하지만 이제는 실제 플레이 보다는 유투브로 대리만족을 더 즐기는 입장이지만

항상 여유만 된다면 사서 하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다.

그런 측면에서 자연 스럽게 이 쪽 종목에 대해서는 2분 동안 이야기를 할 정도로 스토리를 갖고 있다.

어려운 기술 분석 이야기나 복잡한 공식 없이 실제 사례와 저자의 설명으로 투자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느껴졌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국내도서 저자 : 피터 린치(Peter Lynch),존 로스차일드(John Rothchild) / 이건역 출판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2017.04.17 상세보기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나는 주식에 흥미를 느끼는 이유,

회사가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앞길에 놓인 함정은 무엇인가에 대해 2분동안 혼잣말하기를 좋아한다.

2분 독백은 소곤거려도 좋고, 근처에 있는 동료에게 들릴 정도로 크게 떠들어도 좋다.

일단 주식의 스토리를 가족, 친구, 개에게

어린아이도 이해할 정도로 쉽게 설명할 수 있다면,

당신은 상황을 적절하게 파악한 셈이다.

- 본문 274 페이지 중에서 -

"출처가 신비한 조언일수록 설득력이 강하다"라는

옛 현인의 말은 지금도 통한다.

투자자들은 임박한 재앙의 조짐을 찾아내려고

끊임없이 벽에다 귀를 기울인다.

아마도 연례보고서와 분기보고서에 "비밀"이라고 스탬프를 찍거나

갈색 포장지에 싸서 보내면 읽어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 본문 287 페이지 중에서 -

2018/04/27 - [포트폴리오/해외 매매] - 나의 첫 주식 투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