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 191

달러 누적 배당금 $2000 달성

지난달 2019년 8월 결산 기준으로 총 배당금 $2000을 넘었습니다. 2018년 1월 1일 미국 배당주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기 시작 2019년 2월 28일 누적 배당금 $1000 달성 ( 14개월 ) 2019년 8월 30일 누적 배당금 $2000 달성 ( 20개월 ) $3000 달성은 6개월 뒤? 복리효과(스노우볼)를 누리기 위해서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합니다. 스노우볼 효과 산 정상에서 눈을 굴릴 경우 아래로 내려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현상 처음 $1000 달성에는 14개월이 필요했지만 다음 $1000 달성에는 6개월 다음 $1000 달성에는... 5개월 뒤 $3000 달성하는 것을 상상하며 ~ 2019/08/31 - [투자 일기/월 결산] - 2019년 8월 결산

일상/일기 2019.09.03

2010년 서브프라임 반성 없는 우리은행 2019 DLS 현황

2010년 미국에서 시작한 서브프라임 파생상품 사건으로 세계 경제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자유롭지 못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상세 내용은 위키 참조 https://ko.wikipedia.org/wiki/%EC%84%9C%EB%B8%8C%ED%94%84%EB%9D%BC%EC%9E%84_%EB%AA%A8%EA%B8%B0%EC%A7%80_%EC%82%AC%ED%83%9C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07년에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영어: subprime mortgage crisis)는 미국의 초대형 모기지론 대부업체들이 파산하면서 시작된, 미국만이 아닌 국제금융시장에 신용경색을 불러온 연쇄적인 경제위기를 말한다. 사태..

불매운동은 지속 가능할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80515003643840 '싸고 쾌적, 지금이 기회?' 불매운동 속 일본여행족 - 머니투데이 뉴스 #1. 회사원 한모씨(32)는 얼마 전 친구가 휴가로 일본에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반일 불매운동이 심한 지금이 오히려 저렴하게 여행 가기 좋다는 것이 친구의 계획. 한씨는 '괜찮을까?'라고 생각했지만 막... news.mt.co.kr 합리적 선택인가? 이기주의 인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유튜브 신사임당 님 채널에 박세니 강사님이 나와서 이야기 한 영상입니다. 초반 : 사람들이 열정을 잃어가는 과정 내가 주는 재화나 가치 또는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고 멋있는 것인가? 생각할 때 멋진 것인데 나에게 주는 돈에 집중해서 돈을 세다 보면 열정을 잃어간다. 나에게 돈을 주는 할아버지는 누구인가? ( 나의 열정을 식히는 원인은? ) 중반 : 32만 명에게 한 테스트 결과 ( 성공하는 사람 상위 10%가 하는 생각 ) 상위 10%의 이야기 나는 어떻게 하면 내년 연봉을 늘릴까? 나는 어떻게 하면 가족과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나는 어떻게 하면 내 사업을 더 늘릴 수 있을까? -> 발전, 향상, 진도 개선 하위로 갈수록 생각 과거에 로또에 당첨되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과거에 무엇을..

급이 다른 동료가 아닌 사람들

지난주 금요일 비가 매우 많이 내렸다. 개인 일정으로 반차를 사용했는데 오늘 와서 확인해 보니 누군가 사무실에 있던 내 우산을 가져갔다.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오늘 돌려받기 위해 수소문했지만,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깜박했거나, 잃어버렸거나 괜히 월요일 부터 기분이 매우 불쾌하다. 회사에 동료가 아닌 도둑이 살고 있다. 회사가 안 좋아서 그런가? 양심과 도덕은 내팽개친 루팡들이 넘쳐나는 것 같다. ( 나 포함 ) 중이 떠나야지. 지옥을..

일상/일기 2019.07.29

2019년 7월 23일 일기

질량 보존의 법칙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인데 질량은 변하지 않고 보존된다는 내용이다. ( 과학적 증명은 잠시 논외로 ) 이것을 사회에서 사용하는 법칙으로 만든 게 있는데 돌아이(꼰대, xx 등) 보존의 법칙이다. 즉 어느 회사에 가던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있다는 법칙인데 여기서 만약 당신의 회사에서 문제아가 없다면, 문제아는 본인이다. ( ㅇㅈ ) 최근에 네이버에서 정보를 얻던 카폐들 하나 둘이 점점 망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런 현상은 방문 유입이 많아지면서 어쩔수 없는 것이지만, 아쉽다. 망해가고 있다고 느끼는 생각하는 이유 - 글에 영양가가 없다. (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급으로 보이는 글이 많다. ) - 문제나 궁금증을 해당 증권사 고객센터에 물어볼 생각이 없다. - ..

일상/일기 2019.07.23

일본 불매운동 역사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지난 11일 자사 임원이 “(불매운동에 따른 영향이) 장기간 이어지진 않을 것" 일본 언론에서는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은 불발의 역사’라는 칼럼까지 낸 상황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219054 유니클로 ‘불매운동 오래 못가’ 임원 발언 사과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면서 요지부동이던 일본 기업들의 태도도 변화할 조짐을 보인다.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지난 11일 자사 임원이 “(불매운동에 따른 영향이) 장기간 이어지진 않을 것 news.naver.com 강성태의 일본 불매 운동 팩트 폭격 https://youtu.be/e..

온라인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점

네이버 지식인의 영향인가? 주입식 교육의 영향인가? 아니면 질문을 하면 알아서 답을 알려주기 때문인가? ( 정답과 오답에 상관없이 ) 자주 가는 카페, 온라인 게시판 등 온라인으로 활동하는 공간에서 단순 질문글이 보기 불편해졌다. 물어보는 것을 그대로 검색엔진에 입력해서 원하는 내용을 알아보는 게 아닌 "나는 질문할테니 네가 답을 정리해서 알려줘"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글이 자주 보인다. 이런 생각을 갖은 사람은 어느 시대에서나 있었겠지만 최근 트렌드에서 이런 사고를 갖는 사람은 살아남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찾아서 먹어야지 아직도 누군가의 보살핌 속에서 얻어먹고, 공짜로 승차할 생각인가 보다. 그런 글 쓰는 사람들의 특징은 잘못된 정보를 알려줘도 그것이 잘못된 정보인지 올바른 정보인지..

일상/일기 2019.07.16

해외주식 직구 열풍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직구가 늘어나고 있다. 2019년 1월 ~ 4월 매수 금액은 64억4349달러로 월 평균 16억1087만 달러 ( 약 1조 8831억원 ) 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050700311 해외주식 '직구' 열풍…개인 투자도 脫한국 해외 주식 ‘직구’(직접투자) 열풍이 뜨겁다. 올 들어 해외 주식 투자로 나간 돈이 매달 2조원에 육박한다. 사상 최대 규모다. 국내 경제가 급속히 위축되자 상대적으로 유망한 해외 자산을 찾아 돈이 떠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선 기업의 ‘투자 엑소더스(탈출)’에 이어 개인 투자마저 한국을 외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내 투자자의 해외..

금융소득 건강보험료 과세 이슈

현행 금융소득 2000만원 이하 건강보험료 비과세 이다. 1년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하인 경우 보통의 경우에는 따로 추가 신고할 내역이 없다. 그런데 이 기준을 1000만원으로 낮추자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논의 중 이다. 개인적으로 연 금융소득 2,000만원을 목표로 재테크를 시작해서 당혹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재테크 투자는 계속해야 한다. 그 이유는 1. 과세 증가는 인구 감소가 진행 중인 우리나라에서 필연히 발생할 일이다. 2. 세금이 두려워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면, 향후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없다. 3. 근로소득 외에 소득이 없다면, 평생 노동을 투입하여 일 해야 한다. 4.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글까? 절세 방법으로는 연금저축 계좌를 통한 지수 ETF 매매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