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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91

잊을만 하면 나오는 전세금 사기_빌라 편

얼마전에 추적 60분을 보고 글을 남겼는데 오늘 또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422389 서울 빌라 600채 다주택자, 전세금 갖고 잠적… 피해 눈덩이 빌라 전세금과 매매가에 거의 차이가 없는 점을 이용해서 수백채를 사들인 다주택자가 보증금을 안고 잠적하는 대형사고가 터졌다. 지난달 SBS 뉴스토리 '150채 집주인을 고소합니다' 방송 이후 서울 강서구 일대 빌라 n.news.naver.com https://m.insight.co.kr/news/233863 “서울에 빌라 1000채 보유한 집주인이 전세금을 몽땅 들고 도망쳤습니다” 강서구 인근 지역에 집 1000채를 보유한 집주인 이모 씨가 잠적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m.insight.co.kr ..

아이패드에 마우스 기능 추가 예정

애플이 신규 아이패드 OS를 발표하면서 기능을 소개했는데 아이패드에 마우스를 지원하는 내용이 있다. https://qz.com/1651731/how-to-use-a-mouse-on-the-apple-ipad/ Apple, just admit the iPad is a computer. Give us a mouse The iPad now has mouse support—barely. There's no reason it can't be made better. qz.com 이제 패드는 입력 방식이 터치, 키도브, 마우스가 되는 제품이 되었다. 이하 주관적인 생각인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프로가 오피스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는 것을 보고 마우스를 도입한게 아닐까? 의구심이 든다. 서피스프로 - 마우스, 키보드, ..

거짓말..

낮은 점수를 높여서 말하면 거짓말이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거짓말에 해당하느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231185 황교안, 아들 논란에 해괴한 해명 "낮은 점수 높게 얘기한 것도 아니고..." 숙명여대 특강 거짓말 논란 진화... 전희경 "대한민국 가장 큰 거짓말은 북한 어선 은폐" [오마이뉴스 글:곽우신, 사진:유성호]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들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news.naver.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399542 “점수 ..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일상에서 누군가 멋 모르고 나서서 행동한 결과가 좋지 않을 떄 흔히들 들어보거나 사용 했을 것이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그런데 최근 나의 생각은 이 말만큼이나 우리 사회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말이 없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상대방 행동의 결과를 비웃거나 깍아내리는 용도이다. 모두가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러면 다음에 실수를 하지 않도록 격려하는게 마땅하다. 만약 당신의 실수나 행동의 결과를 누군가가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라고 말 한다면 부정적인 경험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나는 이말의 뉘앙스가 "너가 실수한게 샘통이다" 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2. 모르면 가만히 있을게 아니라 제대로 알아야지 모르면 배워야 한다. 모르면서 가만히..

후회에 대한 잡념

동기부여 유투브 동영상 중에서 기억에 각인된 문구가 있다 후회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1. 행동을 하고 나서 하는 후회 2. 행동을 하지 못하고 하는 후회 어느 후회가 더 고통 또는 집착이 오래갈까? 모범답안을 바로 알려드리기 전에 잠시 이야기 하자면 우리 속담 ? 전해져 오는 이야기 중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가 있다 인간? 사람 의 본능 이라 할 수 있는 무의식 에는 내가 갖지 못 한것에 대한 욕심이 상대적으로 내가 갖고 있는 만족감 보다 더 크다는 것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어린시절 다른 사람이 갖고 노는 장난감이나 누군가가 갖고 노는 인형이 더 매력적이었나 보다 항상 내가 갖고 있는 장난감 보다 나한테 없는 장난감을 갖으려고 울고 불고 떼를 썼다 오늘 오랜만에 회사 동료들..

일상 2019.06.12

부동산(월세,전세) 사기 _ 추적 60분

부동산 계약을 처음 해보는 또는 부동산 계약 경험이 적은 입장에서 어렵다. 생소한 단어와 부동산 계약 정보를 취득함에 있어서 불편하고, 쉽지 않다. 그래서 계약시에는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찾아가 부동산 알선, 등기 사항, 주의 사항, 기타 등을 의뢰한다. ( 계약 완료시 수수료 지급 ) 그러나 모든 일에 그렇듯이 타인에게 의뢰를 하는 경우에는 항상 사기를 조심해야 한다. 이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통해서 자격이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관련 사기는 현재도 발생하고 있다. 추적 60분에서 다룬 이야기를 한번 보자. https://tv.naver.com/v/8681090 전세사기, 청년 주거난민을 노리다 추적 60분 | 전세사기, 청년 주거난민을 노..

현재에 감사하자.

"난세에는 영웅이 나타난다." 나는 지금의 상황이 고맙다. 사회 초년생을 지나서 이제 투자를 통해서 자본가를 꿈꾸는 나에게는 현재 상황이 고맙다. 삼국지, 대항해시대 그리고 한국전쟁 후 우리나라 발전의 역사를 볼 때면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저 당시에 살았다면 어땠을까?" 삼국지 시대에 뜻이 맞는 사람과 의형제를 맺어 함께하거나 대항해시대에 항해를 통해 최초로 발견 또는 탐험을 하거나 전쟁 후 황폐화된 국가를 다시 일으키고, 성장하는데 기여하거나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갈망은 항상 남아있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꿈 꿀수 있는 현재에 감사하다. 경제에 관심을 갖다 보니 대공황, 오일쇼크, 제2차 세계대전, 서브프라임 모기지 등을 알게 되었다. 나는 지금의 경제 전쟁들이 몇 년 뒤에는 저 묶음 속에 들어갈..

일상/일기 2019.05.25

위기속에서 기회를 엿보다

구글 안드로이드에서 화웨이와 기술 거래 중단을 발표했다. 인텔, 퀄컴, 자이링스, 브로드컴 등 또한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할 예정이다. 미국 상무부가 거래 제한 기업 목록에 화웨이를 추가한 결과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364122 트럼프 칼 빼들자… '안드로이드 못 쓰는' 화웨이, 스마트폰 수출 어쩌나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에 위협을 준다며 중국 화웨이를 거래 제한 기업 명단에 올린 후, 구글이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 CNBC 등 외신은 19일(현지시간) 구글이 안드로이드나 구글 서비 news.naver.com 이로 인한 상호 작용은 다음과 같다. 1. 화..

일상/일기 2019.05.20

5월 포트폴리오 비중 변화

2018년 매수한 배당 종목 중 3개 정도가 배당금 삭감 , 즉 배당 컷을 했다. 2019년 다우의 개 10종목을 개별 종목으로 보유 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2019년 다우의개 성과를 1년동안 실제로 경험하고 싶었는데 중간에 그만 두게 되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점점 변동성이 심해지는 환율 환율 변동성이 높아지는 만큼 분기 배당 종목보다 매월 배당 종목으로 비중을 조절해서 달러를 환전하지 않고 배당금으로 매수하는 규모를 늘리기 위해서 조정했다. 2. 신규 ETF에 대한 관심 증가 개인적으로 5G, 클라우드, AR, VR, 모바일결제, 베트남에 관심이 증가하여 비중을 늘렸다. 앞으로도 개별 종목 보다는 운용 수수료를 지불하고, ETF로 투자하려고 한다. 관심 있는 분야 및 비전에 대한 고민은..

일상/일기 2019.05.17

차량공유 서비스에 대하여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17&aid=0000409344 '타다'가 뭐길래… "차량공유 반대" 분신 4번째 타다 등 차량 공유서비스에 반대하는 택시기사가 또 다시 분신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3시17분쯤 서울시청 광장 서측 인근 도로에서 개인택시 기사 안모씨(76)가 몸에 불을 붙였다. 안씨는 news.naver.com 2019년 5월 10일 미국에서는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가 주식시장에 상장되었다. 현재 차량공유 서비스 관련해서 한국 이외의 상황은 미국에서는 우버(Uber)와 리프트(Lyft), 중국에서는 디디(Didi Chux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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